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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설동향브리핑 5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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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9,409   등록일 : 2016.04.11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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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과 관광의 산업융합시 경제적 파급효과 커 

- 관광 인프라의 선제적 육성 필요 -
■ 건설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산업융합 논의 활성화 필요
?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GDP성장률은 3.18%로, 국민소득이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음.
- 같은 기간 동안 서비스업의 GDP성장률은 3.0%인 반면, 건설업은 -0.55%를 기록함. GDP 대비 건설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1년 4.4%에서 2015년 상반기 기준 3.5% 수준으로 감소
- 건설산업은 기술, 소재, 서비스 및 인력이 종합된 대표적인 융합 산업이고, 전통적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큰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산업융합 관련 논의나 분석은 미흡한 실정임.
■ 건설산업과 관광산업의 산업융합 실현 : 관광 인프라 투자 
?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 변화 및 글로벌 경쟁 격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산업융합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음.
- 일례로 미국, 일본 등 주요국들도 산업융합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융합을 통한 산업발전전략을 추진 중임. 일례로 미국의 ‘Five for Future’(2007), 일본의 ‘i-재팬 전략 2015’ 등

? 관광산업과 건설산업의 융합 성장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는 관광 인프라 투자(확보)를 통한 산업 간 가치 사슬(Value Chain)의 확대로 나타날 것임.
- Jansen Verbeke(1988) Jansen Verbeke, M.(1988), “Leisure, Recreation and Tourism in Inner Cities”, Netherlands Geographical Studies. 참조.
에 따르면, 관광 인프라는 1차적 요소로 문화시설, 스포츠시설 등 레저 여건, 2차적 요소로 호텔, 쇼핑시설, 마켓, 그리고 부차적 요소로 접근성(도로, 항만, 공항), 주차시설, 관광정보시설 등을 갖추어야 한다고 제시함.



------목차 ------

      ■ 정책?이슈 
      ?건설과 관광의 산업융합시 경제적 파급효과 커
      ?「민간투자법」개정, 사업 추진절차 명확해야 효과 발휘
      
      ■ 경영?정보 
      ?초장대교량 핵심기술 확보, 해외수주 확대에 기여

      ■ 경제 동향
      ?1월 미분양 증가세 소폭 진정, 리스크는 여전

      ■ 연구원 소식

      ■ 건설 논단 : 중소건설사를 살려야 지역경제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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