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시장 진출을 계기로 해외건설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 수요 증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5월, 이란과 아프리카를 방문, 실질적인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음. 이란 방문 시, 경제 제재가 풀린 이란의 도로와 산업 시설 등 인프라 재건 수요와 플랜트 등 대형 건설 프로젝트 30건 가계약 혹은 양해각서 체결 
- 가계약이나 양해각서를 체결한 프로젝트는 30건, 약 52조원 규모에 달함.
 정부는 해당 프로젝트들이 계약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금융 지원 방침을 천명함.
 그러나 이란 건설시장은 물론, 다양한 지역에서 중국, 일본, 유럽 등과의 치열한 수주전이 예상되고 있어 적기에 정부의 금융 지원이 필요한 상황임. 

 이와 함께 최근 주춤하고 있는 해외 건설시장 진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서 기존 금융 지원 관련 제도 및 시스템 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